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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 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서울, 인천, 경기, 강원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3개 

시군 이상에서 증가함에 따라 주의보 기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2억 명의 말라리아 감염환자가 있으며, 전염병 중 가장 많은 사망자

(매년 50만 명 이상)를 내고 있어서 인류의 공적 No.1 전염병 입니다. 특히 5세 이하의 

아동 환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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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전염병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기 때문에 점점 치사율이 낮아지고

전염력이 쎄지는 반면 말라리아는 예외 입니다. 그 무서운 에이즈도 날이 갈수록 독성이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말라리아는 치사율도 아직도 높으면서 전염력도 큽니다.

 

하지만, 말라리아 치료를 무사히 마치면 코로나19 보다 조금 높은 치사율인 0.9% 이지만

치료 시기를 놓지거나 방치하면 치사율이 30%로 오르게 됩니다.

 

 

 

말라리아 감염지역

 

말라리아 지역별 환자 발생 현황

  • 경기 60.4%
  • 인천 14.9%
  • 서울 12.9%

말라리아 주요 추정 감염지역

  • 파주시
  • 김포시
  • 연천군
  • 고양시 일산서구
  • 인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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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감염 증상은 대부분 감염에 노출되고 8일에서 5일 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잠복기가 최대 1년 6개월 뒤에 발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발병하면 규칙적인 발열을 보이는 데, 이는 말라리아 원충이 적혈구를 파먹고 터지면서 번식하여

다시 간이나 다른 부분에 숨어들기 때문입니다.

보통 48~72시간 가량의 주기로 이런 증상이 반복됩니다.

 

간혹 병원에서 독감이나 식중독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며, 발열 시 정상이다가도 1시간 내에

치사열(40도 이상)까지 올라버리는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발열이 꾸준하게 나타난다
  • 발열이 주기적으로 48시간 마다 발생한다
  • 발열이 주기적으로 72시간 마다 발생한다

그 외 오한, 근육통, 두통, 구토 및 설사가 보여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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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접종

 

 

 

현재 말라리아 예방접종 주사가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진 효과가 크다고 보지 않아 예방접종을 

아프리카 쪽 아이들에게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맞을 실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말라리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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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에 감염되었을 경우 전문의약품인 항말라리아 치료제로 충분히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치료방법은 추정 감염자와 환자 임상 소견에 따라 다릅니다.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이기에 치료시기를 놓치지않고 잘 치료받으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말라리아 예방

 

 

말라리아

 

 

말라리아 감염은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야간활동 자제(해질녘~새벽시간)
  • 야외활동 후 샤워
  • 밝은색의 긴 옷 착용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모기 서식처 제거
  • 방충망 정비

만약, 감염지역에서 사신다면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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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주의보 증상 예방접종을 마치며

 

이상으로 말라리아 주의보 지역과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예방접종, 말라리아 예방법등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은 이번 여름 최대한 모기에 물리시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어 무탈하게 더운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른 말라리아 증상 및 말라리아 예방법,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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